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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람은 개인적인 경험과 사념을 바탕으로 텍스트와 언어, 그리고 미디어와 같은 근본적인 매체들에 관한 구조적 사유를 상징적이고 압축적인 방식으로 드러낸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프리즈》(더 그레잇 컬렉션, 서울, 2021), 《납작한 세계》(원앤제이 플러스원, 서울, 2018) 등을 개최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아르코미술관, 플랫폼–L 컨템포러리, 신한갤러리 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퍼블릭아트 뉴히어로(2018), 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2018)에 선정되었으며, 제21회 송은미술대상전(2021)에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