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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이 Keem Jaei, 김태룡 Kim Taeryong, 용세라 Sera Yong, 제임스 채 James H. Chae, 채병록 Chae Byungrok
작성일 : 2021.04.19 16:52:15 조회 : 1824

100개의 그래픽 깃발을 만들어 평화누리공원 일원을 수놓은 크리에티브 디자이너 5명은 다음과 같다.

채병록 Chae Byungrok

채병록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2014년부터 디자인 스튜디오 CBR Graphic을 운영해왔다. 일본 타마미술대학에서 사토 고이치의 지도 아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는데, 그 시기에 시각 언어의 본질을 연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다. 포스터라는 매체를 통해 개념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일종의 시각 실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단체나 기업과 협업 활동도 한다. 그의 작품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V&A Museum), 뮌헨 국제디자인박물관(Die Neue Sammlung) 그리고 국립한글박물관에 영구소장 되었으며 전시되고 있다. 작품 활동과 더불어 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 강의도 진행한다.

 

김재이 Keem Jaei

원단의 형태와 구조를 예찬하고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몸이라는 구조적 관점에서 배치하고 연결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옷이라는 형태를 이질적인 질감의 혼합으로서 텍스타일을 개발하기도 한다. 또한 몸의 윤곽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동양의 평면적 패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Jaei Store를 운영 중이며 미술관 등의 문화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시 및 상품도 개발한다.

 

김태룡 Kim Taeryong

단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다. 한글 서체 ‘이면체’와 ‘산유화’를 디자인한 그는 필요한 것과 재미있는 것을 그리고, 필요한 것을 재미있게 디자인하는 프로젝트 그룹 ‘필요와 재미 사이’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서체 디자인 스튜디오 '비대칭과 정방형'를 운영 중이다.

 

용세라 Sera Yong

용세라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다. 2012년부터 베를린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호르트(Hort)에서 일했고 콜렉티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호르트에서 만난 체코 출신 디자이너 파블라 자브란스카(Pavla Zabranska)와 프라울(Praoul)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작업하기도 한다. 나이키(Nike), 디 자이트(Die Zeit), 한성자동차(Hansung Motor), 에이랜드, 서울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위해 작업했다.

 

제임스 채 James H. Chae

제임스 채는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는 미국 교포 디자이너이다.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전공 조교수로 있으며 상업과 예술사이에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작품소개

작품설명

<100개의 바람>
전시는 평화의 소망을 담은 깃발 상징물로 표현된다. 크게 4개의 파트(구성)로 구성되며 바람(Wind, Hope)이라는 중의적인 주제를 5명의 작가가 어우러진 물결로 평화누리 일대에 설치될 예정이다.

Part 1
주제: 색色
색은 물질적 존재를 총칭하는 동시에 명확하지 의미를 내포한다. 빨강과 파란색은 작가의 고유적인 정체성이자 시대의 현실을 담는 균형의 도구로서 담겨지게 된다.
참여작가: 제임스 채 James H. Chae

Part 2
주제: 흐름에서 율동으로
깃발의 이어짐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DMZ라는 공간 속에 공존공영한다. 연결과 단절의 흐름은 한(恨)을 내뿜 듯 리드미컬한 율동으로 표현된다.
참여작가: 용세라 Sera Yong

Part 3
주제: 다시 바라보기
'전쟁과 파괴를 넘어 평화와 생명-비무장지대'展의 작품 원화를 바탕으로 하여 그래픽, 텍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참여작가: 채병록 Chae Byungrok / 김재이 Jaei

Part 4
주제: 평화의 구체시
평화의 염원을 담은 시(詩)의 구절은 타이포그래피적 운율로 배치, 배열된다.
참여작가: 김태룡 Kim Taer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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