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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림희영은 우주(유병준/1976), 림희영(임희영/1979)으로 구성된 팀이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키네틱 조각, 드로잉, 실시간 인터랙티브 영상 등 다양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 걸친 모순과 부조리한 상황에 대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기계와 일상 사물들의 예기치 않은 결합을 통해 새로운 맥락을 형성한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등을 비롯하여 imal(브뤼셀), Teatros del CANAL(마드리드), The Pittsburgh Cultural Trust(피츠버그), The Lowry(맨체스터) 등에서 전시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서울시립미술관, 서서울미술관, 현대자동차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우주+림희영, 늑대의 침묵_비밀 지키는 기계(s), 2016, 스테인리스 스틸, 전자장치, DC모터, 아크릴, 시멘트, MDF, 인체감지센서, 38x45x10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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