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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윤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영화감독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작가는 역사와 개인의 기억, 현실과 허구의 양가적 관계를 묻고, 영토와 경계의 관계를 탐구하는 영상을 제작하며, 이를 가상현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해 왔다. 2013년에 열린 《The Fictional Line》을 포함해 7차례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주요 기획전에 다수 참여했다. 프랑스 팔레 드 도쿄 신인작가상(2015), 제62회 오버하우젠 국제 단편영화제 금상 수상(2016), 제8회 두산연강예술상(2017), Prix Arts Electronica(2018) 컴퓨터애니메이션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