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국제다큐멘터리 작품<Crossings> 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
작성일 : 2022.09.28 17:29:05 조회 : 1582

DMZ 국제다큐멘터리 작품 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

 

 

○ 일시 : 2022년 10월 1일(토)

1| 13:00~14:30 영화<크로싱 : Crossings> 상영

2| 14:30~15:00(30) GV 관객과의 대화

 

○ 장소 :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연장(신축) 아트스테이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마정리 1175-1)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Let’s DMZDMZ 평화예술제

2022924~102일까지 평화와 공존의 상징인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를 거점으로 진행 중입니다.

 

특히 DMZ국제다큐멘터리와 <2022 찾아가는 DMZ>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10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아트 스테이지에서 DMZ 국제다큐멘터리 작품 크로싱>를 무료 상영하고, 상영 후 본 영화의 감독이자 세계적 다큐멘터리 감독인 Deann Borshay Liem(디앤 볼쉐이 림)과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기획자 Christine Ahn(크리스틴 안)을 초청해 GV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이에 본행사에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크로싱즈: Crossins> 

영화 소개

<크로싱즈:Crossings>2015년 전 세계 15개국 30여 명의 국제여성평화활동가들이 한반도의 전쟁 종식과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북에서 남으로 DMZ를 건너는 위험한 횡단을 다룬 영화이다. 메어리드 맥과이어, 리마 보위 등 노벨평화상 수상자, 글로리아 스타이넘, 크리스틴 안 등 저명한 평화운동가들로 구성된 이 용감한 여정은 어마어마한 물적, 정치적 도전과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남, , 국제여성들의 자매애를 다루고 있으며 평화를 향한 새로운 여정으로 안내한다.

 

감독소개 Deann Borshay Liem

 

 

 

 

 

 

 

 

 

 

Deann Borshay Liem은 감독, 제작자이며, 작가이다.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여성평화운동가들을 다룬 새 타큐멘터리 <크로싱즈:Crossings>의 집필, 제작, 감독을 맡은 디앤 볼쉐이 림은 20년 이상 독립 다큐멘터리의 개발과 제작, 배급일을 해 온 베테랑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기획자 소개 Christine Ahn

 

크리스틴 안을 한국 전쟁 종식과 평화구축에서의 여성 리더십 보장을 위한 글로벌 여성운동단체인 Women Cross DMZ의 창립자이자 사무총장이다. 201530여 명의 여성 평화활동가들을 이끌고 북한에서 남한으로 DMZ를 통과하여 행진했다. 이들은 DMZ를 경계로 남북한 여성 1만여 명과 함께 걸었으며 평양과 서울에서 여성 평화 심포지엄을 협력했다. 크리스틴 안은 코리아 피스 나우(Korea Peace Now!)’ 초국적 캠페인의 국제 코디네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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